대한민국 하위 0.1% 내 좆같은 인생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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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하위 0.1% 내 좆같은 인생 썰

야설카페 0 1924
초딩땐 남 부럽지 않게 살았음

중1때 사춘기가 찾아오고 나쁜짓 하면서 애들이랑 싸우고 죄도 지음 그래서 전학감

전학가고 나서 왕따를 당했음 이유는 성격때문인거같음

내가 잘못한거 알고 그냥 성격 고치고 조용히 내성적인 성향으로 갈아타면서 평범하게 지냄

한번 더 전학을 가게 되었는데 가정형편때문에 집 이사하면서 전학감 ㅋㅋ

거기서는 그냥 찐따도 일진도 아닌 친구들과 평범하게 지냄

마지막으로 중3때 전학을 가게 되었는데 남녀분반 이기도 하고 중3이라서 학업에 열중함

35명중에 반에서 5등정도 했음

고1때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이 했는데 아버지 사업좆망으로 집에 빚생기고 이혼크리에 어머니 몸도 편찮으셔서

내가 밖에 나가서 돈을 벌기 시작함

고등학교는 당연히 자퇴했고 일도 처음하고 성격도 소심+내성적이라서 초반에 욕도 먹고 힘도 많이 들고 그랬는데

"언젠가 좋은일이 있겠지"

말만 하루하루 되풀이하면서 일만 존나함

진짜 고등학교 자퇴하기전에 진짜 많은 생각했음

내가 외가쪽 가서 얹혀살면 나름 평범하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공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했었는데

어머니도 좀 불쌍하기도 하고 친척들한테 짐주는게 자존심 상했던거 같아

솔직히 그때 가지 않았던게 후회는 됨ㅋ

어쨌든 빚을 다 갚고 좀 살만해지니까 19살 하반기말쯤 되었음

그래서 공부도 다시해볼까 해서 검정고시 따고 대학 번듯한 곳에 가고싶어서 재수할까 생각했음

행복도 잠시인지 어머니께서 갑자기 돌아가심

장례식장에 친척들도 많은 동정을 해주었지만 어머니가 싫다고 코빼기도 안비추는 인간들도 있었음

원룸에서 살게되면서 그 트라우마를 앉고 꽃같은 20살의 절반을 그동안 모은돈으로 컴터겜이나 하면서 생을 연명함

남들은 대학가고 연애도 하고 학창시절에 추억도 있는데 왜 난 없는지 왜 이렇게 태어났는지 존나 자책하고 울었음

솔직히 고1때 자퇴해서 친구도 몇년간 없었음

인생이 너무 좆같아서 번개탄 자살실패함 연기새어나가서 옆집 아줌마한테 들킴

응급실에 실려가서 회복될때까지 치료 받다가 퇴원 했고 현재 너무 우울해서 정신과 치료 받으러 다님

현재 내 나이는 21살임

인생에 사는데 의미를 잃어 버린듯함

일어나고싶은데 일어 날 수 없음

정신적으로 완전히 붕괴되버림

성욕도 식욕도 생기도 없다

그저 죽음을 기다리는 노인이 나의 모습인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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