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운 - 2부

무협 야설

풍운 - 2부

0 867
"대인, 대인."
누군가 풍운의 집에 문을 두드리고 있었다. 풍운은 문으로 다가가서 문을 열었다. 그 앞에는 청기루에서 일하는 소년이 있었다. 분명 풍운도 몇 번 본적이 있는 소년이었다.
"대인 큰일났습니다."
"무슨 일이냐? 또 누가 청기루를 건드렸느냐?"
"그게 아니고 경화 누님이, 경화 누님이 끌려 가셨습니다."
"그런 계집 따위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다."
"그러지 마시고 얼른 관아에 가보십시오. 경화누님께선 그 날 대인이 다녀가신후 손님을 받지 않으시다가 화가난 관리에게 끌려가셨습니다. 대인께서 무슨말을 하셨는진 모르지만 대인께도 책임이 있다구요."
평소에는 풍운에게 말도 못 붙이는 소년이었지만 오늘은 달랐다. 청기루에서 일하는 소년들에게 경화는 언제나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 주었다. 주인님께 혼나 밥을 못 먹으면 밥을 갖다 주고, 명절날이 되면 소년들에게 옷도 하나씩 사주었다. 그런 소년이 좋아하는 경화누님이 끌려갔다. 그러니 정말 눈에 보이는게 없었다.
소년에 말은 풍운에 마음을 움직인 듯 하였다.
"앞장서라."
"네, 대인."
소년의 얼굴이 조금은 환해다.




"어허 그러니깐 내 말을 거역하겠다는 거냐?"
"대인의 말은 따를 수 없습니다."
경화는 지금 관아에 끌려와 있는 상태다. 이 지방 관리는 얼마전부터 기루에 와서 경화에게 자신의 첩이 되면 남부럽지 않게 살게 해준다며 경화를 꼬셨다. 그러나 경화가 늘 거부했고 그때마다 관리는 화가 잔뜩 나서 돌아가곤 했다. 그러다 얼마전부터 경화가 손님을 받지 않자 이건 자신의 대한 모욕이라며 관군들을 시켜 경화를 끌고 왔다. 그리고는 자신의 첩이 되라고 강제로 명령하고 있었다.
"이럴 때 그가 와준다면..."
그러나 경화는 그가 오지 않을 거란 걸 알고 있다. 그 날밤 풍운이 경화에게 남기고 간 한마디 때문이다.
"다시는 날 볼 생각하지 마라."
하룻밤의 대가치곤 너무 비쌌다. 풍운의 얼굴을 볼 수 없다니 경화에겐 하늘이 무너진다는 소리와 같았다. 직접 집으로 찾아가 문을 두드려 봤지만 풍운은 경화에게 싸늘했다. 그 어느때 보다 말이다.
"어허, 내 첩이 된다면 온갖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을텐데 뭐가 불만이냐?"
"한 하늘아래 지아비가 둘 일순 없는 법. 차라리 저를 치십시오."
"허허허. 기녀 주제에 정조라니 우습구나. 이거 내일이면 온 세상에 창녀가 처녀가될 될지도 모르겠구나."
"하하하."
"킬킬킬."
관리에 말에 모두들 크고 작은 웃음을 터뜨렸다.
"내 첩이 된다면 황궁에 살고 있는 공주 부럽지 않게 해주겠다. 내 첩이 되어라."
"더이상 당신과 얘기하기 싫군요. 저를 놓아 주십시오."
"네 이년! 바다같은 나의 인내심도 여기서 끝이다. 저년을 당장 내 방에 데려다 놓아라."
"예, 대인."
관군들이 경화에게 다가갔다. 그때였다.

문이 열리고 시선이 그곳으로 집중되었다. 그곳에는 경화가 그렇게도 그리던 풍운과 작은 소년이 서있었다.
"웬 놈이냐!"
"여인을 풀어주어라."
"닥쳐라, 보아하니 네 놈도 이년의 얼굴을 보고 환장한 놈인 것 같은데 이미 늦었다. 이년은 내가 곧 침상에서 죽을 정도로 황홀한 맛을 보여줄 테니. 그렇게 이년과 자고 싶으면 나랑 이년이랑 하는데 구경시켜줄까?"
풍운은 앞으로 걸어갔다.
"뭣 들 하느냐? 저 녀석을 잡아라."
관리의 말에 관군들이 그를 향해 다가갔다. 20명이나 되는 인원들이 풍운을 잡으려고 풍운을 포위했다. 관군들은 창을 풍운에게 겨누었다.
샤삭
그러나 풍운의 인영이 잠깐 사라지더니 한 관군의 뒤에 나타났다.
"퍽."
둔탁한 소리와 함께 관군이 앞으로 쓰러졌다. 그리고 또 다시 풍운의 인영이 사라졌다. 그리고 또 한명의 관군이 쓰러졌다. 그야말로 속수무책이었다. 풍운이 사라졌다는 것은 누군가가 쓰러진다는 것과 같았다.
샤삭
"으악."
관리는 뭔가가 잘못 되어가고 있는걸 느꼈다. 분명 무림인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얕본게 화근이었다. 그러나 자신의 앞에 있는 남자는 무림인 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다. 그도 무림인을 건드려서 좋을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도망가자. 도망가는 것이 살길이다."
그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무렵 풍운에게 다가간 관군들은 모두 쓰러져 있었다. 관리는 재빨리 자리에서 일어나 계단을 내려갔다. 그리고는 땅바닥에 바싹 엎드렸다.
"아이고 나으리, 제가 대인을 몰라 뵈었습니다. 한번만 용서해 주십시오."
아까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풍운에 앞에는 삶에 집착하는 쓰레기가 있을 뿐이었다.

풍운은 관리에게 발길질을 했다.
관리는 재빨리 기절한척을 했다. 지금 일어서면 더 맞을 것 같아서이다.
풍운은 관리가 기절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느꼈기에 그냥 내비두었다. 관리를 잠시 쳐다보던 풍운은 경화에게 다가갔다. 그리고는 밧줄을 풀어주었다.
"일어설수 있느냐?"
"대인...."
경화는 너무 감격스러워 눈물을 흘렸다. 풍운이 강풍운이 자신을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이곳으로 와준 것이다. 이제는 다신 못 볼줄 알았는데, 이제는 다신 풍운의 목소리를 못들을 줄 알았는데...... 경화는 지금 당장 풍운에 품에 안기고 싶었다. 안그러면 감격스러운 자신의 가슴을 어떻게 할 수가 없을 것 같았다. 경화는 자신의 생각을 행동으로 옮겼다.
"아얏."
그러나 경화는 풍운에 품에 안길 수 없었다. 오랫동안 무릎을 꿇고 앉아있던 그녀는 다리가 저린줄도 모르고 일어서다가 발목을 접질른 것이다.
풍운은 경화의 귀여운 모습을 보고 살며시 미소지었다.
"업혀라."
풍운은 자세를 낮추어 경화를 업기 쉬운 자세를 취했다.
"혼자 걸어갈수 있습니다."
"업혀라."
경화는 풍운에게 조심스레 업혔다. 마치 만지면 없어질걸 겁내기라도 하듯 조심스레 말이다.
풍운은 자신의 목이 젖어가는걸 느꼈다.
"우느냐?"
"대인과 저와 있는곳만 비가 와서 그럽니다."
난생처음 업힌 사내의 등은 경화에게 너무 따뜻했다.
"내일부터는 기루에 나가지 말거라."
"예?"
"나는 내 부인이 다른 사내에 품에 안겨있는 꼴은 못 본다."
"네. 대인."
"언제까지 대인으로 부를셈이냐?"
"알겠습니다. 가가."
둘은 천천히 풍운에 집으로 걸어갔다. 경화는 풍운에 등짝 한쪽에다가 자그맣게 손가락으로 글씨를 썼다.
"사랑해요."
라고.
뒤를 따라가던 소년은 자신의 은인에 사랑이 이루어지는걸 보고 환하게 웃었다.

풍운과 경화가 같이 산지도 일주일정도가 지났다. 처음에 경화가 기루에서 나간다고 할때 청기루의 주인은 무릎까지 꿇어가며 경화를 말렸다. 그러나 경화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았다. 그리고 풍운과의 생활은 경화에게 정말 기쁜 일에 연속이었다. 풍운과 같이 먹는 밥은 여태까지 먹었던 밥 중에서 가장 맛있는 밥이었고 같이 마시고 있는 공기조차도 가장 좋은 공기였다. 그러나 그녀에게 한가지 가슴앓이가 있었으니 바로 풍운이 안아주지 않는다는 점과 한 이불을 쓰지 않는다는 점이다. 풍운은 그 때 이후로 한번도 안아주지 않았고 같이 잠자리에 들지도 않았다. 그러나 경화는 서둘면 되는 일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위로하며 지내고 있었다.
풍운과 경화는 저녁을 먹고 있었다.
"가가 목욕물을 데워났으니 식사 후 씻으시지요."
"알았다."
풍운이 목욕을 하러간 사이에 경화는 풍운이 벗어 놓은 옷을 빨래를 하려고 챙기고 있었다. 그때 경화의 머리에 한가지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갑자기 풍운의 체취를 느껴보고 싶었던 것이다. 그것이 변태적인 생각이라는걸 깨달은 경화는 부끄러움에 얼굴이 빨개졌지만 이미 얼굴은 풍운에 옷에 묻고 있었다.
마침 그때 풍운이 목욕을 마치고 나오고 있었다.
"가가.."
경화는 자신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을 보인 것 같은 부끄러움을 느꼈다. 하필이면 이런 모습을 풍운에게 보이다니 정말로 부끄러움에 죽고 싶을 정도였다.
풍운은 자신의 옷을 경화에게서 자신의 옷을 가로챘다.

"가가."
그 행동에 경화는 섭섭함을 느꼈다.
"가가 저에 어떤 점이 싫으신 겁니까?"
경화는 조심스럽게 아주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 다음 대답은 듣고 싶지 않았지만 확실히 하고 싶었다. 물론 풍운이 싫다고 해도 경화는 이곳에 머무를 것이다. 풍운이 내쫓지만 않으면 영원히 머무를 생각이다. 아니 내쫓아도 다시 풍운에 곁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만큼 경화는 풍운에 대한 사랑이 두터웠다. 그러나 이렇게 풍운에게 질문을 한 것은 풍운이 자신을 싫어하는 점이 있다면 그것을 고치기 위해서였다.
"내가 왜 너를 싫어한다고 생각하느냐?"
화나지도 그렇다고 기분 나쁘지도 않다고 생각되는 목소리로 풍운이 물었다.
"그렇지만...
갑자기 설움이 복 받쳐 올라 눈물 한 방울이 경화의 볼을 타고 내려왔다.
"그렇지만 가가는 저를 한번도 안아주지 않으시잖아요. 제게 나쁜점이 있다면 말해주세요. 제발요."
경화는 이젠 애원하는 꼴이 되었다.
풍운은 경화의 모습을 보고 상당히 난감하였다. 자신이 경화를 안지 않은 것은 요즘 들어 처리할 일이 많아져서 시간이 없어서 그랬다. 그런데 그것을 오해하고 경화고 울음을 터뜨리니 난감할 뿐이었다.
풍운은 경화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살포시 안았다.
"내가 요즘 너에게 서운하게 한 모양이구나. 나는 너를 싫어하는 여자를 데리고 살만큼 그리 너그럽지 않다."
경화는 풍운을 올려다보았다.
"가가, 그럼 당장 저를 안아 주세요."
경화는 간절하게 말했다.
풍운은 경화의 머리를 쓸어 올리며 아직 눈물자국이 있는 경화의 얼굴에 키스를 퍼부었다.
쪽쪽쪽
둘은 서서히 자리를 침대로 옮겼다.
침대에 경화를 눕힌 풍운은 경화의 상의를 올리고 속옷을 벗기지 않고 내렸다.
"예쁘군."
풍운에 말에 비로소 한 사내가 자신의 알몸을 보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경화는 얼굴이 달아올랐다.
"부끄럽습니다."
풍운은 유두의 주변에 키스를 했다. 그리고 한 손으로는 다른 한쪽에 가슴을 주물럭거렸다. 그리고는 혀를 내밀어 유두근처를 원을 그리며 유린했다.
경화는 점점 애가 탔다.
마침내 풍운은 경화의 유두를 입에 가져갔다.
후루룩
상당히 낮 뜨거운 소리가 났다.
"아항."
마침내 경화의 입에서 신음이 나기 시작했다.
풍운은 경화의 가슴을 애무하는 걸 멈추고 얼굴을 위로 서서히 올려갔다. 그리고 경화와 눈을 마주쳤다. 경화는 부끄러움에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풍운은 그 모습을 보고 살며시 미소지었다.
풍운은 고개를 옆으로 가져가 경화의 머리를 올렸다. 그리고는 혀를 내밀어 그림을 그리듯 귀를 애무했다.
이미 민감해진 경화의 몸은 풍운이 귀를 애무해서 흠칫거렸다. 경화는 마치 자신의 온 신경이 귀로 몰린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 만큼 경화는 느끼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하아."
풍운은 자신의 손이 놀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고 경화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마침내 경화의 속옷이 보이기 시작했다. 풍운은 경화의 속옷을 벗기지 않고 검지 손가락을 구부려 위아래로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리고 손가락을 펴서 손끝으로 언덕부분을 마구 문지르기 시작했다.
경화는 풍운의 애무에 자신의 하체가 자신의 하체가 아님을 느꼈다. 경화는 흥분하고 있었던 것이다.
마침내 풍운은 머리를 내려 경화의 속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이윽고 경화의 보지가 드러났다. 분홍색으로 된 아주 탐스러운 보지였다.
풍운은 손가락을 질속으로 삽입했다. 그리고 손가락을 위아래로 또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혀로 경화의 허벅지를 핥기 시작했다.
"아항."
그 소리를 시작으로 한 손으로는 계속 문지르고 다른 한 손으로는 클리토리스를 건드리기 시작했다.
양손으로 애무하던 풍운은 자신도 점점 달아오른 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풍운의 자지는 서서히 발기하기 시작했다.
그것을 본 경화는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는 풍운의 옷을 벗기더니 속옷을 벗기고 풍운의 자지를 손으로 잡았다. 그것을 서서히 쓰다듬기 시작하더니 손으로 잡고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렇게 둘은 서로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경화는 손으로 하는 것만으로는 풍운이 만족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풍운의 애무를 멈추게 하였다. 의아해 하는 풍운의 얼굴을 보고 경화는 살며시 웃어주었다. 그리고 얼굴을 풍운의 아래로 옮기더니 이윽고 풍운의 자지를 머금었다. 이렇게 대담하게 나올줄 몰라던 풍운은 놀랐지만 경화가 선사해주는 쾌락에 몸을 맡겼다.
뽀옥뽀옥
경화가 풍운의 자지를 빠는 소리가 났다. 경화는 자신이 이렇게 대담하게 된걸 알고 순간 움직임이 멈추었지만 사랑하는 풍운을 위해서 이쯤은 해줄 수 있다는 마음으로 다시 풍운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만."
풍운이 더 이상 참기 힘든 듯 경화를 저지했다. 그리고 경화의 몸에 걸처저 있던 옷을 완전히 벗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경화도 풍운의 옷을 상의를 벗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몸을 뒤집더니 엎드린 자세를 취하게 했다. 그리고 경화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삽입하기 시작했다.
"허억."
삽입의 고통은 성경험이 많지 않은 경화에게 익숙하지 않은 아픔이었다. 그 아픔은 경화가 이불을 꽉 잡게 하는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였다.
풍운은 경화의 허리를 잡았다. 그리고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아흥.....하아....."
경화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신음소리는 풍운을 더욱 자극했다. 풍운은 더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아흥..하아."
갑자기 풍운이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자지를 경화의 보지에 얇게 삽입했다. 그리고 또 얇게 삽입했다.
경화는 풍운의 행동에 미칠것만 같았다. 자신의 보지는 어서 박아달라고 하는데 풍운은 얇게 삽입하고 있으니 정말 환장할것만 같았다.
"가가 좀더. 좀더....."
풍운은 그 소리를 기다렸다는 듯이 미친 듯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얼마가 지났을 무렵 풍운은 갑자기 벌러덩 누어 버렸다. 경화는 갑작스런 풍운에 움직임에 의문을 풀었지만 곧 풍운에 의도를 알아차리고 풍운에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풍운에 허리로 자신의 몸을 지탱하면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항....아항....아항."
경화의 얼굴은 이미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후들거리는 다리로 경화는 정말로 열심히 움직였다.
퍽퍽퍽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방에서 울려 퍼졌고 풍운은 경화의 허리를 잡아 마구 흔들었다.
"아흑...하아....흐응.."
경화는 힘이 없는지 결국 앞으로 엎드린 자세가 되었다 그리고는 후들거리는 팔로 자신의 몸을 지탱했다. 그 때 또다시 풍운에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앙....하아.....앙...가가 이젠 더 이상...."
절정을 알리는 경화의 목소리가 나왔고 풍운도 경화의 질 속에 사정을 하며 절정을 맞이했다.




0 Comments
제목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398 명
  • 오늘 방문자 2,195 명
  • 어제 방문자 2,273 명
  • 최대 방문자 5,104 명
  • 전체 방문자 952,007 명
  • 전체 게시물 44,970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71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