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반지 - 1부

게이 야설

마법의 반지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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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반지 -1편-



1. 마법의 반지


"헉..헉.."
짧은 스포츠 머리를 한 젊은 남자 한명이 어두운 골목길을 죽어라고 달리고 있었다.
그 남자 뒤로 10명쯤 되보이는 검은 옷의 남자들도 그 남자를 쫓는듯 빠르게 달리고 있었다.

"아,안돼!! 여기서 잡히면..난 죽는다고..으아악!!살려줘 누가!!"

-쿵-
그 남자는 골목길에서 튀어나오며 한 남자와 심하게 부딪혔다. 그리고 부딪히는 순간 남자의 주머니에서 무언가가 빠져나왔지만 남자는 그 사실을 모르고 다시 일어서서 지나가는 택시를 잡고 빠르게 그 자리를 벗어났다.

"아..씨발!! 야 애들 풀어서 오늘 밤 안으로 저 새끼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잡아오라고 시켜!! 이런 썅..재수가 없으려니까 원..가자!!"

그 무리의 최고쯤 되보이는 남자가 상소리를 해대가며 욕을 하고 돌아가자 그 검은 옷의 무리들도 우르르 그 자리를 떠나갔다.
한편, 인공이는 아빠 심부름으로 담배를 사오던 중, 재수없게 한 남자와 부딪히고 바로 옆에서 검은 무리가 욕하는걸 바라보며 황당해 하고 있었다.

"뭐,뭐야 이 새끼들은..! 영화찍나??"

한참을 황당해 하던 인공이는 자신의 발 밑에 무언가가 떨어져 있는 것을 보게 되었
다.

"이게 뭐지...헉!!다이아 반지 아냐?"
그것은 다이아 반지였었다. 달빛아래에서 아름답게 반짝이는 그것은 분명 다이아 반지였다.
인공이는 왠 횡재냐는 듯 집으로 돌아왔고, 부모님도 모르게 방으로 들어와 다이아 반지를 다시 한번 꺼내보았다.

"우와..내가 다이아 반지를 실제로 보다니..허..엄청 비싸겠지? 하느님 감사합니다..저에게 이런 행운을 주시다니..푸헤헤 이제 나도 부자가 되는거야~!"

요즘 다이아 반지라고 해봤지 몇백도 안하는걸 몰랐던 인공이는 다이아 반지를 손에 품은에 별 갖가지 생각을 다하고있었다.

"아~이걸 팔아서 우선 집을 한채 사는거야, 이 지긋지긋한 집구석에서 하루라도 빨리 출가를 해야지! 그 다음 차를 한대 산 다음에 컴퓨터도 하나 사고, 음..또 뭐가있을까..아! 여자도 살까?ㅋㅋㅋㅋ아이구 좋아라~"

솔직히 저 중에서 될 수 있는거라고는 컴퓨터 사는거밖에 없었지만 인공이의 꿈은 도저히 헤어나올수 없을만큼 깊어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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